카테고리 없음2012. 12. 18. 23:59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사는 방식에는 귀천이 있습니다.


인간이란,


'출세 했느냐 아니냐'가 아닌, '천박한가 천박하지 않은가'로 나뉜다 생각합니다.


금새 나아지진 않겠지만,


상식이 바로 서는 사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


젊은 우리의 노동이 인정받고 부끄럽지 않을 사회,


그리하여,


감히 더 나은 세상을 꿈꿀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을 믿습니다.

Posted by skip55